CPC가 상승하니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달라지네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사이트는 나의 메인 블로그가 아니다. 4년 전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보다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티스토리는 한 계정에 5개의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으며 다만 각 사이트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따로 모두 받아야 한다.

5개 사이트를 다 개설하고 승인을 다 받았지만 3개 사이트는 다음 검색 누락이라 거의 조회수가 없고 메인 티스토리와 그나마 요 티스토리는 다음 검색에서 살아남아 꾸준히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물론 이 사이트에서 나오는 수익은 일 1달러 미만이고 대부분의 수익은 메인 사이트에서 나온다. 그런데 어제 메인 사이트 어떤 글 하나가 조회수가 좀 나오더니 구글 애드센스 수익과 직결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1일 25.28$

구글 애드센스 1일 25달러 이상 벌다

 

1년 전만 해도 1일 30달러 번 적도 가끔 있고 1일 10달러 이상 벌었는데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부터는 나락 간 내 사이트 ㅠㅠ 다시 1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거라면 참 좋을 텐데 그건 아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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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어떤 이유로 25달러가 넘었나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들어가 보고서를 보니 어머나 CPC가 상승했구나. 조회수가 높았던 그 글의 CPC가 높았고 광고 클릭수가 동반되니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상승했다. 그런데 CPC가 갑자기 상승한 이유는 뭐지? 단가가 높은 광고가 그 글에 붙었다는 야그인데 음.....그 글을 잘 살펴봐야겠다 ㅎㅎ

 

CPC

 

여기서 잠깐 CPC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CPC는 'Cost Per Cleck'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클릭당 비용을 뜻한다. 간단히 말해 티스토리 글을 읽으며 주위에 있는 광고를 읽는 사람이 클릭했을 때마다 나에게 주어지는 수익이라고 보면 된다. 즉 이 CPC가 높아야 클릭당 단가가 높아지므로 수익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한 글이 CPC 0.83이고 클릭수가 13이니 한 글에서 10.79$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URL 채널 관리는 500개까지만 되어서 또 어떤 글에서 수익이 발생했는지 다 알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암튼 수익이 증가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이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놓지 말고 꾸준히 글을 쌓아가면 언젠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돌아옴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날~~~천천히 꾸준히 내 온라인 건물을 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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