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으로 주목받는 미국 주식 ETF 3곳 어디?

글로벌 무역 긴장감의 고조로 인해 안전자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GLD와 같은 금 ETF, TLT와 같은 장기 채권 ETF, USMV와 같은 저변동성 미국 주식 ETF가 투자자에게 매력적 선택지로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도? 관심 갖아야 할 때!!

tmi. 국채란 무엇인가?

국채란,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국가가 돈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빚문서로 이를 구입하면 만기 때 국가가 원금에 이자까지 얹어서 다시 돌려준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망할 가능성은 적으니 국채는 안전한 투자 방식이자 자산으로 여겨진다.

매력적인 미국주식 ETF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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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DR Gold Trus ETF(GLD)

금은 경제적 또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금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시장 변동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졌다. 따라서 GLD와 같은 금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인기 상품이 유망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iShares 20 + Year Treasury Bond ETF(TLT) *쥔장 관심 종목 ㅋㅋㅋㅋ

장기 채권을 추종하는 상품은 수익률 곡선의 장기 구간을 반영하며, 안전 자산 역할을 할 수 있다. TLT가 추종하는 ICE U.S Treasury 20 + Year Bond 지수는 총 46종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만기가 25.67년, 효과 듀레이션이 16.28년으로 장기 국채에 집중되어 있다.

▶ iShares Edge MSCI Min Vol USA ETF(USMV)

저변동성 ETF는 시장 변동성이 클 때 전체 시장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ETF들은 가격 변동성이 적은 안정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일반적으로 배당 수익률이 높은 방어주 섹터 비중이 크다.

* 출처 : 토스증권 이정현 기자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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