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은 대학이 조발(조기발표) 분위기였고 숭실대도 그 중 하나였다.하지만 끝내 조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긴장하며 오늘 밤 보내야한다.기출 달랑 1~2번 보고 갔던 숭실대 논술과 달리 세종대는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 인문강사 변명렬 선생님께파이널 강좌1일 4시간씩 5회 수업을 들었다.조금 더 일찍 준비했더라면더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칭찬많이 들어서 조금은 희망을 갖고세종대 인문논술에 응했다.합격하면 자발적으로후기까지 쓸거라는 우리 고사미꼭 변명렬샘 후기쓸 수 있는기회가 생기길비나이다 비나이다.3년의 노력이 물거품되지 않게부디 1~2지망 붙게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