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후를 위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서브 블로그이며 그다지 수익이 나지 않지만 메인 블로그는 어느덧 2년이 넘어가니 수익이 어느 정도 이상은 나오기 시작한다. 물론 아직 나의 목표 수익에 도달하려면 한참 멀었다. 여기저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인증 글들을 보면 부럽다. 하루 1달러, 5달러, 10달러만 돼도 감사한 마음은 다 어디로 가고 남들의 수익 인증글을 보면 나 지금 잘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하지만 나는 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게 다 부질없다는 것을. 내 자존감만 낮아질 뿐이다. 나는 남과 다른 존재다. 과거의 나보다 더 성장한 나를 칭찬하자.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한 수익, 최근 7일과 지난 7일의 수익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