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으면모두 내게 보내는 신랑.며칠 전 안 쓴 기프티콘이 있다며 보내왔다. 마침 오늘 애정하는 토마스아카데미방문하는 날이라 오목교역에 도착했다.오늘은 인문논술 설명회인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간단히 요기도 하고 텀블러에 아아 1잔 담았다. 기프티콘으로 계산하고 어라 잔액이 생기네?전엔 늘 잔액까지 다 사용해야해서 내 돈을 더 쓰곤 했다.그런데 이젠 남은 잔액을스타벅스카드에 충전을 해준다.그리고 텀블러 사용하니 400원 할인~^^ 오호 스타벅스 기프티콘 잔액 충전해주는 거 넘 좋구나.그나저나 목동 학부모는 좀 다르다.옆옆 테이블에서 두분이 영어로 대화하며영어공부하시네 클라스가 다르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