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E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개발·운영하는 AI(인공지능) 활용능력시험이다.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토익처럼, AICE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평가한다. AICE는 KT와 한국경제신문이 함께 주관한다. 지난 24일 전국 14개 오프라인 시험장과온라인으로 초·중학생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AICE퓨처' 제1회 검정 시험을 시행했다고 KT는 발표했다. AICE 퓨처와 중·고교생 대상 '주니어', 비전공자 대상 '베이식', 준전문가 대상 '어소시에이트', 전문개발자 대상 '프로페셔널' 등 5단계로 구성돼 있다. AICE 퓨처 초·중학생이 AI이론과 블록 코딩 활용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과 컴퓨터 사고력을 기르는 데 추첨을 맞췄다. KT가 개발한 블록 코딩 AI코디니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