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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쯤 되면 졸립다.이게 나이들어 그런건가?
어김없이 졸려서 쇼파에 누웠다.
그리곤 기억이 없다.
야식으로 컵라면 하나 먹었다는 둘째.
난 기억이 없다.
첫째가 독재학원 하원해서 드디어 깬 나.
독재 하원후 이런저런 야기하는게 일상인데
정시못차리는 나.
그런데 다른 건 다 가물가물한데
국어 지문 글이 잘 안 읽힌다는 아이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
뭐지?번아웃?스트레스?
이제 20일 남은 수능인데
울 아들 지친건가 싶더라.
내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으니
몇 마디만 하고 씻고 자는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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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담날 5시에 눈 뜬 나.
재수생 방으로 가
손잡으니 무슨 일이냐며 깨는 아들.
잠이 늘 부족하고 잠이 많은 아이인데
깨는 거 보니 잠도 잘 못잤구나.
토닥토닥 더 자라고하니
어젯밤 했던 이야기 첨부한다.
수욜 더프 보고나서부터
머리가 흐릿한 기분.
뭔가 맑게 갠 상태가 아니라
글이 안 읽힌다는 아이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났다.
네가 힘든가보다 더 푹 자라고하고
옆에 잠시 누웠다.
1월 9일부터 달려왔으니
참 고생많았으니 지칠법도 하지.
이제 19일 남겨두고
이리 힘들어하는 모습보니
맘이 아프다.
7시 50분까지 등원이지만
왠지 깨우면 안 될 것 같았다.
스스로 개운하다고 느끼고
걸어나올 때까지 지켜보려고
학원은 문자남겼다.
푹 자고 일어나면
너의 걱정거리 다 사라지길
바라고 또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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