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9월, 학생부종합전형 핵심 키워드

이번 2023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은 2022. 09. 13 ~ 17 중 각각 3일 이상 접수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대학교는 수시 1차, 수시 2차 총 두 번으로 매년 동일하게 예정되어 있다. 수시에 있어서 중요한 학생부종합전형에 핵심 키워드 두 가지, 나침반 36.5℃ 8월호에 올라온 글을 공유해본다.

 

생기부 긴급점검- 나침반 36.5

 

 생기부 긴급점검! 학생부종합전형 핵심 키워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핵심 키워드는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자기주도역량

학생이 목표로 하는 진로, 학습, 생활 모두가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실패, 역경 등은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은 그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수많은 의사결정을 통해서 얻어진 능력을 발판 삼아 남보다 먼저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대학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 학종 판단기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을 으뜸으로 치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은 학생의 수준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비판적 사고력은 분석력, 논리력, 추측·추론능력, 종합적 사고력, 귀납적, 연역적 사고, 대안제시능력 등을 모두 아우른 능력으로, 특히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이런 단어의 구성은 매우 중요하고 있고, 없고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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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비판적 사고력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수많은 고민과 학습, 자기주도적 태도, 의사결정 등을 통해서 얻어진 사고가 있어야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에서 말한 것처럼 이런 단어의 표현도 표현이지만 학생이 학습이나 활동하는 과정에서 보인 기록물 역시 학생의 역량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런 역량의 기록이 고교 성적이 낮아도, 학생의 사고 및 활동을 통해 평가될 수 있다.

대다수 생기부에서는 이런 능력치가 활동을 나타내기도 하며, 그 역량이 부족할 때는 인성부분이 두드러지게 기록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을 뛰어넘은 생기부의 기록에 따라서 5등급이라도 1등급 이상의 가치를 발하는 학생부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기주도적 학교생활을 강조하고 그 가치를 통해서 빛난 비판적 사고력으로 학생들의 평가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출처 : 나침반 36.5℃ 8월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