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개학하 지 벌써 1달이 다 지나간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은 약간 덥기도 하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이다 보니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젠 마스크도 해제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보다는 감기에 더 쉽게 걸리지 않을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 가득한 나날들이 많으니 실외 마스크는 선택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 오늘은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 특히 고등학생 아이들은 피로감이 더 몰려올 텐데 이럴 때 어떤 차가 좋을지 한 번 알아본다.
공부할 때 마시면 좋은 차
1. 레몬차
우리나라 고등학생이라면 학업에 전념하느라 피로감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럴 땐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상큼한 레몬차 한 잔으로 활력을 되찾는 건 어떨까?
레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 미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공부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감기로 공부하기 힘들 때에도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차가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혈액순환,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좋아 공부할 때는 물론 평소에도 마시기 좋은 차 레몬차다.
2. 오미자차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줄 차로는 오미자차를 추천한다. 한 모금만으로도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까지 총 5가지 맛이 느껴지는 차다. 오미자차는 다양한 맛 뿐만 아니라 효과도 다양하다.
오미자는 갈증 해소와 식곤증에 효과가 좋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차로 만들어 마실 경우 사계절 건강 관리에 좋다. 또한, 오미자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졸음을 물리쳐주기도 한다. 더불어 기억력 증진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공부할 때 따뜻한 차나 시원한 에이드 음료로 마시면 좋다.
3. 대추차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아마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을 테다.
시험과 성적, 계속되는 공부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쌓이고 있을테다. 쌓이는 스트레스 그냥 두지 말고 대추차로 해결해 보자.
대추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체력과 기력을 북돋아주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좋은 차다. 또한,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긴장완화와 정신 안정에 효과적이다. 대추차 한 잔으로 마음은 차분하게, 몸은 활기차게 공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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