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젠 5일 남았다.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건지 나만 그리 느끼는 걸까? 수익형 블로그, 연금형 블로그가 가능할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어느덧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간다. 아직 이 서브 블로그에서는 특별한 수익이 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영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메인 블로그처럼 빛을 볼 거라 믿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2022년 마지막 구글 애드센스 수익 지급 메일을 받았다. 2021년 4월 이후부터 꾸준히 매달 구글에서 주는 월급, 구급을 받고 있다. 참고로 100달러 이상이면 매달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지급 기준액을 달리 변경할 수 있지만 최소 100달러가 되어야 지급받을 수 있다. 운좋게 1년 넘게 구급을 받으니 참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