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둘째는 현재 중학교 1학년 수학을 진행 중이다. 방학 때 6학년 2학기 디딤돌 기본+응용과 최상위 S를 마무리 지었고 중학교 1학년 수학을 이어 갔다. 교재는 개념원리와 RPM 2권이다. 그런데 자꾸 정수와 유리수 부분에서 계산실수 부호 실수를 많이 해서 숨마 쿰라우데 스타트업을 사서 부족한 부분 반복연산을 진행시키고 있다. 큰 아이는 수학을 싫어하는데 둘째는 그래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와 함께 집에서 수학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점점 쓰는 걸 싫어해서 잔소리가 늘어나니 학원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집 근처 상가에 수학학원이 참 많더라. 그리고 추천받은 학원들 이름 중에 가장 끌림이 있던 학원은 바로 꿈담수. '꿈을 담는 수학학원'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