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세월은 기다리지 않는다

심플리라이프 2023. 9.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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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금씨네 외동아들 지옥엽은 어렸을 때부터 놀기를 좋아한지라 어떤 일을 해야 할 때에는 "내가 어른이 되면..."이라고 미루었다.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일할 생각은 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재산으로 놀면서 "지금은 여유를 즐기고 싶어. 30살이 넘어서 일해야지..."라고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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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막상 30살이 넘어서는 "마지막으로 여행이나 갔다 와서 일해야지..."라고 미루었다.


그런 금지옥엽이 전재산을 털어서 간 세계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었다.

혼자가 된 금지옥엽에게는 싸늘한 바람만 불어올 뿐이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세월을 돌이킬 수는 없었다.


결국 그는 추위와 배고품을 이기지 못하고 외롭게 혼자 이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지금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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