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2 아들의 겨울방학이 1주일이 지났다. 계획적인 생활 하도록 자꾸 이야기하는데 아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건지 영~ 계획적인 생활처럼 보이지 않는다. 평상시 못 읽었던 책도 좀 읽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아들아~네 생각은 어떠니? 마침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나눠 준 도서 목록이 있으니 살펴본다. 나도 읽고 싶은 책 [역행자]가 리스트에 있네. 도서관 가서 빌려야겠다. 그리고 블로그 이웃 풍백님의 책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도 있다. 이 책도 빌려봐야겠다. 그리고 최재천의 공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5권 당장 빌리러 가야지~ 최재천의 공부: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COUPANG www.coupang.com [전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