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혼자만의 시간 이렇게 가네

심플리라이프 2024. 5. 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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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 아침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째랑 신랑은
막바지 '혹성탈출4:새로운 시대'
영화보러 가고
첫째 고사미는 국어학원에 갔다.

계획은 환기후 청소를 싹 한 다음에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케이크 한 조각 먹으며

며칠 전 구입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정독하려 했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그러나 난
열심히 가족들 점심 준비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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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스토랑 류수영님의
레시피따라 만든
닭볶음탕.

진짜 쌈장1큰술이
맛의 변화를 이리 주는 걸까?
암튼 요 레시피대로
2번째 도전인데 맛나다.

(닭한마리 1.0kg~ 1,2kg기준
양념 : 간장 8, 고춧가루 4, 설탕 3, 쌈장 1)

 

류수영님의 레시피로 만든 닭볶음탕

 

그리고 신랑과 고사미가 좋아하는
소고기무국

에잇 그런데
마켓컬리 국거리가 별루다.
한우가 왜이리 질겨ㅡ.ㅡ

 

국거리 한우는 오아시스마켓 승리!!
국물맛은
액젓과 참치한스푼 도움으로 굿^^

소고기무국



사진은 못찍었지만
콩나물 1봉지 삶아
흰색 빨간색 콩나물 무침
반반씩 완성.

이제 가족들 오기 전까지
아메리카노 한 잔 내려
잠시 휴식타임해야겠다.

혼자만의 시간
나이들 수록 왜이리 소중한 지ㅋㅋ

아이들 더 크기 전에
나만의 취미 생활
더 많이 만들고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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