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전! 전 레시피 모음

심플리라이프 2022. 6.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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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뭘까? 칼국수, 수제비 등도 떠오르지만 난 바로 전이 떠오른다. 전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김치전. 묵은 김치와 돼지고기 혹은 참치와의 궁합이 참 잘 맞아서 좋아한다. 장마기간이라 추적추적 비가 많이 내린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전,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를 모아보았다. 어떤 전을 부쳐먹을까 행복한 고민 시작!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전! 전 레시피 모음

 

1. 김치전

◈ 재료 : 김치, 부침가루 200g, 물 150ml, 김칫국물, 고춧가루

◈ 만드는 방법

  1. 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한다.
  2. 부침가루와 고춧가루, 물, 김칫국물을 잘 섞어 반죽한다.
  3. 1과 2를 잘 섞은 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2. 해물파전

◈ 재료 : 튀김가루 1컵, 부침가루 1컵, 소금, 계란, 파, 새우, 오징어 등 해물

◈ 만드는 방법

  1.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물 1컵과 잘 섞어준다.
  2. 반죽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파와 해물을 썰어 넣어준다.
  3.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이 익어갈 때쯤 계란을 풀어 바삭하게 익혀준다.

 

3. 동그랑땡

◈ 재료 : 다진 돼지고기 등심 250g, 두부 100g, 양파 1/5개, 다진 당근 3T, 다진 마늘 1/2T, 자른 대파 3T, 맛술 1T, 계란 1개, 밀가루 1T

◈ 만드는 방법

  1. 두부는 수분을 제거한 후 양파, 대파 당근, 다진 마늘이랑 섞는다.
  2. 소금, 맛술, 후추를 넣고 치대고 동그랗게 만든다.
  3. 밀가루 → 계란물 순으로 입혀주고 팬에 구워낸다.

 

4. 애호박전

◈ 재료 : 애호박, 소금, 밀가루, 달걀

◈ 만드는 방법

  1. 애호박을 0.5cm 썰어 밀가루에 골고루 묻힌다.
  2. 달걀에 소금을 넣어 간을 한 후 풀어준다.
  3. 밀가루 → 계란물 순으로 입혀주고 기름 두른 팬에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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